가비아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보면 한번쯤은 2차 도메인을 구입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됩니다.
2차 도메인을 운영하면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때보다 설정을 한다거나 조금 손을 봐야할 일들이 생겨납니다. 이번에는 가비아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차 도메인이란?
1차 도메인은 abcde.tistory.com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1차 도메입니다.
2차 도메인은 위에 후이즈나 가비아 등을 이용해서 1차 도메인에 특정한 주소를 입혀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abcde.com / abcde.co.kr 등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2차 도메인을 쓰는 이유?
2차 도메인을 쓰는 이유는 마케팅이나 개인 사업등을 할때 abcde.tistory.com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이용하는 방법보다는 abcde.co.kr 이런식으로 좀 더 전문성이 있어보이고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광고를 하시는 분들은 2차 도메인을 승인 받으면 새로 사이트를 승인받지 않고,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 1~2만원의 비용이 년단위로 발생을 합니다. 또 좋은 도메인의 가격은 비용이 더 비쌉니다.
가비아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방법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을 했을때 위와같이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 이란 문구가 뜨면 자신이 2차 도메인을 구입한 사이트를 접속해서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비아에서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하는 방법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에 구글 서치콘솔에서 TXT 레코드를 <복사> 해줍니다.
▲ 검색창에서 <가비아>를 검색해서 접속해줍니다. 가비아를 바로 접속해주실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먼저 가비아 사이트에 방문하여 로그인을 해줍니다.
▲ 가비아 홈페이지의 오른쪽 상단부근의 <My가비아>를 클릭해줍니다.
▲ 이번 페이지에서는 자신의 도메인이 있고 옆쪽에 화살를 눌러줍니다. 가비아의 화면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계에 맞게 접속해서 들어가겠습니다.
(바로 접속을 원하시는 분들은 <DNS 관리툴>을 클릭해주면됩니다.)
▲ 이번 화면에서 <관리툴>을 클릭해줍니다. 연결된 도메인이 여러개인경우 TXT 레코드를 추가하려는 도메인을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 화면 아래부분에 있는 DNS 레코드 설정에 <설정>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 DNS 관리툴에서 레코드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계속진행을 해야 하므로 <확인>을 클릭합니다.
▲ DNS 설정 화면으로 들어왔습니다. TXT 레코드를 추가하려는 도메인을 확인하고 오른쪽 부분에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DNS 설정에 <레코드 수정>이라고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해줍니다.
▲ DNS 레코드 수정 창이 나타나면 <레코드 추가>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 레코드 추가로 인해서 DNS 레코드 수정창에 새로운 행이 생깁니다. 처음 타입에는 TXT를 적어줍니다.
호스트에는 @를 적어줍니다. 값/위치에는 구글 서치콘솔에서 복사한 TXT레코드를 붙여넣기 합니다.
TTL값은 3600으로 선택해줍니다. 이렇게 4가지를 설정했으면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 DNS 레코드 수정창에서 <저장>을 클릭해줍니다.
▲ 마지막으로 <확인>을 클릭해서 가비아 DNS 레코드를 통한 도메인 소유권 확인을 완료합니다.
잠시 후 구글 서치콘솔에 접속하면 소유권이 확인 메시지창이 보일겁니다. 소유권 확인 상태를 유지하려면 DNS TXT 레코드를 사제하지 마세요 하고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가비아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 확인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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